존경하고 사랑하는 21만 연제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주석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263회 연제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모두가 크고 작은 도전에 직면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회는 구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오늘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새로운 한 해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연제구의 미래 비전을 재정립하고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옛말에 우공이산이라 했습니다. 큰 산도 굳은 의지와 끈기로 옮길 수 있듯 변화는 한걸음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올해 우리 의회는 연제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과감히 추진하겠습니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하겠습니다.
구민이 부여한 소중한 의결권의 책임을 깊이 새기며 행정과 예산 전반을 세심히 점검하고 집행 기관과는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책무에도 충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올해는 제9대 의회의 결실을 맺는 중대한 시기입니다. 남은 임기 동안 구민과의 약속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업무 계획 보고와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의 등 구정 운영의 주요 사안을 다루게 됩니다.
민선 8기의 마무리이자 새해 첫 회기인 만큼 각 부서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과 소상공인, 홀로 계신 어르신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정책의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 시책을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여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 의회는 언제나 구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앞으로도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병오년 새해는 민생 경제가 안정되고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