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그런 말씀입니다.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이 돼야,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단기적인 효과는 있으나 소비를 앞당겼을 뿐이고 크게 전체로 봤을 때는 큰 변화가 없다든지 이런 큰 틀에서의 효과는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어야 우리가 앞으로도 이 일에 예산을 계속 투입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이게 효과가 없다고 해서 부서에 어떤 질책을 하거나 이런 뜻이 아니라요 우리가 이 일을 계속 지속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말씀하신 것처럼 출처가 언론이든 우리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방세든 어떻게 대략적인 거라도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빛 거리 예산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반액 정도 삭감이 되고 반액 정도는 남은 상태에서 통과가 됐는데, 이게 사실 조금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바로잡고자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무조건 공영 주차장 수입이라든지 이런 거를 반드시 투입하라는 뜻으로 지난번에 말씀드린 거는 아니고요. 물론 그때와 지금 과장님이 바뀌셨지만, 오히려 더 바뀌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무조건 공영 주차장 수입을 투입하라는 의미는 아니고 저희가 몇 년 동안 그래도 큰돈을 큰 예산을 투입해서 오방에 관한 사업을 진행했는데 그 이후에, 수년이 지난 이후에 지금 이 시점에도 상인이나 그 상권에서 자기들 상권에 뭐가 필요한지 정도는 제시를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자구적인 노력은 있어야 됩니다.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자기들 수입으로 다 해 내라는 뜻이 아니고요 우리 상권에는 뭐가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 정도는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자구책은 있어야 우리가 그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을 만들고 하지, 이 오방 빛 거리 사업은 일방적으로 우리 관 주도로 진행되는 사업 아닙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린 상생과, 계속 상인회와 소통하고 상권과 이야기를 해서 진행해라, 상권에서 자구적인 노력을 하게 만들라는 것은 무조건 돈을 투입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당연히 그 상인회에서 상권에 필요한 돈을 주차장 수입만으로 충당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예산이 부족한 것도 알고. 그런데 적어도 우리가 관에서 예산을 투입하려면 효과가 있는 데, 효과가 있는 데를 투입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가 그냥 아무 데나 투입하는 게 아니고 실제로 본인들이 뭐가 필요한지를 알고 요청하면 그거에 대해서 검토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라는 뜻이지 무조건 이 돈을 갖다 쓰라는 거는 아니니까요.
저희가 또 1차 추경 때 예산을 올리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때까지 상인들과 충분히 소통을 하셔서 실제로 상인회에 뭐가 필요한지 상권에 뭐가 필요한지 정도는 제시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의견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